두루미농법은 식량 생산 과정이 자연의 질서를 해치지 않고, 오히려 공존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생태학자와 농부가 함께 개발한 농업경관 관리 방식입니다. 기존 유기농법이 간과했던 생태계의 순환을 회복하기 위해, 생태학적 방법론을 적용해 농사 환경과 생물다양성의 관계를 측정하고 이를 농법에 반영합니다.

이 방식이 적용된 논과 들판은 기존 농경지보다 훨씬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며, 농법은 이들을 배제하지 않고 품습니다. 동시에 수많은 생명을 지키고 가꾸는 농부가 더욱 기쁨을 느끼며 농사할 수 있도록,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제를 만드는 것이 두루미농법의 지향점입니다.

현재 일반적인 친환경·유기농 인증과는 별도로, 저희는 실제 생물이 살아가는 현장을 모니터링해 농산물 생산환경과 생태계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인증 기준을 개발하였습니다. 이 과정에 기존 친환경·유기농 농가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.

저희가 정성껏 재배하는 품종은 파주의 [추청·참드림], 철원의 [오대]입니다.

쌀의 풍미를 오래 간직하시려면, 직사광선을 피해 밀폐하여 냉장 보관해 주세요.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드시는 것이 가장 신선합니다.

[국산 /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]

[국산 /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]

포장에 원산지를 별도로 명확히 표기하여 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.

최소 주문 수량은 1개이며, 500g * 2 개가 세트로 포장된 상품입니다.

입금이 확인되면 보통 2 영업일 내 출고되며 변동사항 발생 시 전화 및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.
택배는 보통 출고 후 2 영업일 내 수령 가능하며, 실 수령은 성수기, 기상 상황, 휴일 등 택배사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
가능합니다.

• 묶음배송인 경우

구매신청서의 배송지 유형을 묶음배송으로 선택하시면 확인 후 동일한 주소지의 상품들은 묶음배송으로 처리됩니다. 주소가 같고, 출고 이전 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묶음배송으로 처리되며, 추가 입금된 배송비는 환불됩니다. 단, 이미 출고된 건에 대해서는 묶음배송이 불가능 합니다.

※ 별개의 주문 건에 대해서는 주소지가 동일하여도 묶음배송을 선택하지 않으면 별도배송 처리되오니 꼭 확인 바랍니다.

• 주소지가 여러 곳인 경우

구매신청서의 배송지 유형을 여러 배송지로 선택하시고, 상품받을 주소에 여러 주소지와 수량을 줄바꿈으로 구분하여 정확히 입력하여 주시면 확인 후 여러 배송지로 처리됩니다.

파손 또는 오배송은 수령 후 7일 이내 사진과 함께 접수 시 교환/환불해 드립니다. 식품 특성상 단순 변심은 배송비를 제외한 조건부로 가능합니다.